▲ 제96회 전국동계체전 메달리스트 및 지도자와 임원들이 17일 대전시청에서 격려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한 모습.[대전시체육회 제공] |
이날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진장옥 시체육회 사무처장, 양태홍 빙상경기연맹회장 등 경기단체 및 유관기관 임원들이 참석해 메달리스트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메달 시상금 등을 전달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지도자들은 금메달 30만원, 은메달 20만원, 동메달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대전 선수단은 이번 동계전에서 빙상, 스키 등 4종목에 71명의 임원, 선수가 출전해 금2, 은5, 동4 총11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득점 220점을 획득하며 목표(12위)를 달성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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