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에서 받은 공공부분 최고상인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 이은 겹경사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차별화 되고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발굴ㆍ추진하는 등 주민 홍보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도는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광역 및 기초 기후변화교육센터 설치·운영 ▲교육 콘텐츠(프로그램, 교재, 교구 등) 개발·보급 ▲녹색생활 실천마을 조성 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 확대 ▲공공기관 그린카드 참여시설 52개소 확대 운영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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