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와 성장기, 스타기업으로 구분해 특허출원, 브랜드·디자인 개발과 권리화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모두 28억원을 들여 창업 초기 목표 30개사에 산업재산권 권리화 55건, 성장기 목표 95개사에 산재권 권리화와 특허·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 147건, 지식재산 스타기업 49개사 산재권 해외출원, 특허맵, 시뮬레이션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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