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류소가 깨끗해졌어요" 봄을 맞아 버스를 비롯한 버스정류소에 대한 일제 정비와 청소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전 중구 대흥동 성모병원 앞 정류소에서 업체 관계자들이 물세척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
정비 대상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총 984대, 정류소 표지판 2260개, 덮개 승강장 1537곳, 안내 단말기 889개, 버스 기ㆍ종점지 88곳이다.
버스 내·외부 세척과 도색, 냉방기 청소 등을 비롯해 버스정류소 표지판과 안내 단말기 물 세척, 불법 부착물 제거, 탈색 부위 도색, 파손된 부분 보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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