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핵융합연구소 '퓨전스쿨 심화과정'에 참가한 우수학생 5명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국립 핵융합연구소(NIFS)와 교토대, 나고야시 과학관 등을 탐방했다. |
퓨전스쿨 심화과정은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1년간 핵융합 및 플라스마 물리분야의 심층교육과 지도연구원 멘토링을 제공, 미래 핵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핵융합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 국립 핵융합연구소(NIFS)와 교토대, 나고야시 과학관 등을 탐방하고 첨단 과학기술에 대해 학습했다.
올해 퓨전스쿨 심화과정은 오는 4월 중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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