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10일 오후 7시쯤 덕암축구센터를 찾아 선수단과 함께 시립교향악단 공연을 관람한 후 만찬 간담회를 주관.
이어 덕암축구센터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 동침한 후 오전 7시에 일어나 30분 정도 산책하고 함께 아침식사를 한 후 퇴소할 예정.
시 관계자는 “1부 리그 승격과 함께 이번 주 일요일 열리는 홈 개막전 첫 승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