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지구 장점, 예미지에서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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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지구 장점, 예미지에서 누리세요

금성백조, 교통·교육 입지 강조 다음달 3일 견본주택 공개

  • 승인 2015-03-09 18:30
  • 신문게재 2015-03-10 5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서구 관저지구 예미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입지 여건을 9일 강조했다.

금성백조는 다음달 3일 서구 관저5지구 C1블록 예미지 아파트에 대한 견본주택을 사업현장 인근에서 공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전 관저5지구 예미지 아파트는 모두 994세대에 달한다. 규모별로 전용면적 75A㎡ 208세대를 비롯해 75B㎡ 209세대, 84㎡ 477세대, 95㎡ 100세대 등이다.

금성백조는 관저 예미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교통 및 생활편의 여건 등 양호한 입지를 손꼽았다.

관저C1블록 예미지는 도안대로(예정) 개통 시 자동차로 15분이면 유성도심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전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한 남서쪽에 위치해 서대전IC 이용이 쉬운 것으로 금성백조는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보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 8경 중 하나인 구봉산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까지 갖춘 입지 여건을 지녔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죽동예미지를 비롯해 동탄17예미지, 도안7예미지, 도안13예미지 등 예미지 아파트 프로젝트는 지역과 시대에 국한되지 않고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관저지구 아파트 역시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건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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