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대전시장기생활체육풋살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대전풋살연합회 제공] |
지난 8일 지수체육공원풋살구장(대덕구 신일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각 24개 클럽 등 총 48개 클럽 500여명의 풋살동호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결과 일반부에선 PK2-2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오리가 2위, 울프와 제로FC가 각각 3위에 올랐다.
청소년부에선 클래식이 1위에 올랐고, 송촌중이 2위, JS사커클럽과 송촌고가 각각 3위를 차지해 상장과 메달, 부상을 받았다.
구별 시상에선 대덕구가 1위, 유성구가 2위, 동구와 서구, 중구가 3위를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전득배 대전시티즌 사장, 김철권 시풋살연합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참가한 풋살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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