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은 이번 선정을 통해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고가의 장비를 지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더욱 기여하게 됐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내의 지역혁신센터(RIC)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개 학과가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1개 기업을 지원, 512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전국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지역혁신센터(041-521-8164)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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