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영씨 |
박 이사장은 중국 내 탈북자 강제 북송저지 활동과 강제 북송된 탈북청소년들의 구명활동 및 북한인권 참상 알리기 추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이사장은 탈북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물망초학교를 설립,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물망초의 국군포로신고센터 및 국군포로송환위원회 활동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유관순상위원회는 이날 전국의 고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 시상하는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도 함께 발표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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