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 상승했다. 서울은 연속 9주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0.10% 상승했다. 서울은 37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1% 상승했다. 동구가 0.01%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0.00%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의 매매가는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천안이 -0.02%로 하락했으며 공주·논산·계룡은 0.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아산은 0.02% 상승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2% 상승했다. 청주와 청원이 각각 0.01%, 0.04%로 올랐고 충주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전의 전셋값은 -0.02%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동구가 0.07%로 상승한 반면, 서구와 유성구는 각각 -0.06%, -0.02%로 하락했다. 중구와 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다.
세종의 전셋값은 -0.09%로 하락세를 보였다. 충남의 전셋값은 -0.01% 하락했다. 천안, 아산, 공주, 논산이 모두 0.00%로 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계룡만 -0.17% 하락했다.
충북의 전셋값은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청주와 충주가 0.00%로 보합세를 보인 반면, 청원이 -0.05% 하락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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