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치인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복지봉사 대공로대상자에 선정됐다. |
오치인 회장은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13년간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복지봉사대공로대상'자로 선정돼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대상은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국가발전과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오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더 봉사하고 시민의 복지를 위하여 오직 명예만을 소중히 여기며,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고민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자원봉사자들의 전당인 우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선진복지 혜택을 위해여 최선을 다해 사회복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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