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육프로그램은 문학의 생활화를 통해 행복한 문학생활을 도모하고 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대전문학관의 문학교육프로그램은 문단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있는 문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올해에는 강태근 소설과 길상호 시인이 각각 산문쓰기와 시쓰기 강의를 격주로 펼친다.
접수방법은 대전문학관 홈페이지(www.dl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문학관(042-621-5022)으로 하면 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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