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상점검 및 수리는 농기계전문 제조사인 한성티앤아이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수리반이 참여하고 있다. 각종 부품 및 오일을 교환해 줌으로써 배농가에 실익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산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배 주산단지로 음봉면, 둔포면 일원에 약 750㏊의 면적에 700여 농가가 배농사를 짖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번 크리스마스 대전·세종·충남은 눈보다는 바람이 들이닥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온도는 평년보다는 높지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가 낮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려 저녁 6시 이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어 짧게나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3도, 홍성 -2도 등 -4~-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7도, 세종 7도, 홍성 8도 등 6~8도가 되겠다. 추운 날씨는 중..
대전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산림청 예정지 지정 승인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서구 흑석동 산95-1번지 일원(약 141만㎡)이 산림청으로부터 '대전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지정 승인되어 정원조성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대전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국가정원 지정을 최종 목표로 사업 추진계획 수립 이후 올 8월 산림청에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 신청을 했으며, 산림청에서는 현장조사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사전 행정절차 이행, 생태보전과 기능증진을 위한 계획 반영 등 조건으로 예정..
실시간 뉴스
18분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트리븐 논산’ 최고 12.11 경쟁률 기록, 26일(목) 2순위 청약접수!55분전
건양대병원, 성탄 기념 '환우 위안의 밤 음악회' 개최55분전
대전 경찰 '1일 산타' 변신해 병설유치원 방문1시간전
영월군,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1시간전
취약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1.55% 고공행진… 11년만에 최고 수준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