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회장에 목원대 최영란 교수가 선출된데 이어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충남대 박찬인 교수가 낙점되면서 “지역문화예술계에 교수들의 전성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역대 교수 출신 예당 관장에 대한 품평이 분분.
한편 역대 4명의 예당 관장 중 교수 출신은 2명. 2대 김용환 관장이 한세대 음대 교수, 3대 임해경 관장이 충남대 예술대 교수 출신.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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