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품목은 공예품과 관광기념품 2개 분야다.
공예품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등이며, 관광기념품 분야는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상품으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 사업비는 2600만 원으로, 10개 업체를 선정해 260만 원씩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3~6월이며 대전에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이나 업체, 단체, 대학 관련학과와 연구소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0일~31일이며 선정 결과는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공예협동조합(042-863-7686)이나 대전시 관광진흥과(042-270-3973)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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