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간호대학은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15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국내 간호학과중 최고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을지대 간호대학은 간호사 국가시험 첫 도전해인 지난 2002년부터 대전과 성남캠퍼스 총 128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대 간호학과도 간호사 국가시험에 졸업대상자 3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병원 및 국내 대규모 종합병원에 전원 취업이 확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중부대 간호학과는 지난 2006년 모집인원 15명으로 신설해 현재는 매년 6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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