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범 |
김재범은 8강전에서 샬바 칼라베가쉬빌리(스페인)에게 업어치기 패배를 당해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에리 헤무바투(중국)를 안아돌리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김재범은 동메달결정전에서 리아보프와 연장전 접전을 벌인 끝에 안아돌리기 절반을 빼앗았다.
한편, 남자 100㎏ 이상급의 김수완(남양주시청)은 동메달결정전에서 오르 사스손(이스라엘)을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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