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선 시생활체육회 규정개정(안), 2014년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안)등 상정된 안건들이 원안 가결됐다.
올해 시생활체육회 예산은 52억여원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 개최, 시민건강증진 골든플랜시행 등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시민건강 100세를 위한 생활체육 선도도시 대전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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