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지역과 개통도로,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하고, 동절기 제설작업 등에 따른 토사 등의 제거와 분진 누적 버스쉴터, 안전휀스 및 도로안내 표지판 등 도로 주변 시설물을 청소한다.
또 도로 파손 및 노면표시 훼손부와 공사용 가설자재 등의 정비도 추진한다.
대규모 아파트 건설 및 입주, 각종 학교 개교가 이어지는 고운동 일대는 환경정비에 더욱 신경을 쓴다.
해빙기 맞이 배수로 정비와 지반침하, 사면붕괴 등 위험요소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을 확보한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