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조적 협업 생태계 협력' 콘퍼런스 대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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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창조적 협업 생태계 협력' 콘퍼런스 대전서

목원대 방재정보센터 주관 내일까지

  • 승인 2015-02-09 18:31
  • 신문게재 2015-02-10 1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목원대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대전발전연구원·대전테크노파크 등 지역 14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역 창조적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콘퍼런스'를 10일과 11일 양일간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한다.

'지역 창조적 협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강연과 토론은 물론, 최신 정보 공유와 상생협력 기업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10일에는 최문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KAIST 교수)의 '창조적 상생협력 생태계'를 주제로 한 강연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의 '융복합창조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 전성우 SK팀장의 'SK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방안', 박성열 대덕과학기술사회적 협동조합 박사의 '중소기업의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강연 이후에는 '지역 창조경제 혁신을 위한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일에는 김광순 (주)디맨드 대표의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에 맞는 협업 디자인 방법론으로서의 서비스 디자인',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의 '인터넷, 모바일 그리고 IoT: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에는 전시 기업을 중심으로 제품 및 솔루션 발표회가 열린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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