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과 중, 후 등 3단계로 공장 밀집지역과 취약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6개조 12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점검을 벌인다.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 산업체의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중에는 시와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며 연휴 후에는 장기간 공장 미가동으로 중단된 폐수처리장 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기술지원도 할 계획이다.
불법행위나 사고를 목격한 시민은 128 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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