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민은행 주간부동산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투자수요가 발생하고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매매전환수요가 지속되며 상승세(0.08%)를 이어갔다. 서울은 7주 연속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주 대비 0.10% 올랐다. 서울은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지만 35주 연속 상승했다.
대전의 매매가는 -0.02%로 하락했다. 동구가 0.05%로 올랐으며 중구와 대덕구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서구와 유성구는 각각 -0.03%, -0.06%씩 내렸다.
세종의 매매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충남의 매매가는 0.01% 올랐다. 천안과 공주가 0.01%씩 상승했으며 아산도 0.02% 올랐다. 논산은 0.00%로 보합, 계룡은 -0.01%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충북의 매매가는 0.03% 상승했다. 청주가 0.05% 올랐으며 충주와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전의 전세가는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동구를 비롯해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모두 0.00%를 기록했다.
세종의 전세가는 -0.02%로 하락했다. 충남의 전세가는 0.02%로 올랐다. 천안이 0.04% 올랐으며 공주·아산·논산은 모두 0.00%를 보였다.
충북의 전세가는 0.05% 올랐다. 청주와 충주가 각각 0.06%, 0.07%씩 상승했으며 청원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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