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아이스슬레이지하키를 제외한 5개 종목 선수 9명, 임원 및 보호자 13명 등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참가 종목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휠체어컬링, 빙상, 바이애슬론 등이다.
시장애인체육회 전병용 사무처장은 “앞으로 동계체전 종목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우리 시의 위상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장애인동계체전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경기도 의정부, 서울 등의 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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