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톨게이트비, 유류비 등 버스로 이동하는 일체의 비용 모두를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편, 3월에 틔움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2월 6일까지, 4월에 이용을 원하는 경우 2월 16일부터 3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