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근씨 |
▲ 전병창씨 |
이춘희 시장은 4일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한일시도지사회 참석과 도시재생과 로컬푸드와 관련한 일본 지자체 방문 성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 대변인과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신임 대변인으로 선정된 김재근 국장은 26년여 동안 대전일보에서 근무하면서 논설실장 겸 미디어연구소장, 포럼국장, 세종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을 맡게 될 전병찬씨는 도시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에서 근무했다. 세종시는 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 정식 발령을 낼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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