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에 58억 원(채용 예정자 375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24억 원(420명), '일취월장' 인력양성 사업 9억 원(210명) 등으로, 지원 대상은 1005명의 신규채용 예정자다.
또 대응투자를 한 동구와 서구, 유성구 등 3곳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9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할 기관을 선정하고 대전고용전략개발에 따른 포럼사업과 '대전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성공적 운영방안'과 '고용창출을 위한 컨택센터 발전 방향' 등 2가지 연구용역 사업도 추진한다. 신규 채용예정자 외에 재직자 1585명을 대상으로 30여개 과정의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