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적절성을 평가, 구급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도 소방본부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8개 지표 17개 항목 가운데 직접의료지도 부분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8개 지표 통합 결과에서도 전국 9개 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충남소방본부에서는 구급대원 전문능력 강화 및 전문자격인력을 추가 보강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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