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요 성과 평가를 반영해 초·중·고 총 44교에 35억여원을 지원하고,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고등학교 7교에 3억5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형 연계학교 운영을 확대해 학교의 자율성을 높이고 비사업학교의 교육소외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부진이나 학업중단 등 위기학생의 학교생활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학생 한 명 한 명 맞춤형 지원에 집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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