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호남고속철도의 3월 개통을 앞두고 명규식 공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공주역 활성화 TF팀 10여명이 23일 공주역사에서 공주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마친뒤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
공주시 제공 |
충남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 국회의원과 관광·부동산 전문가, 국토교통부와 충남발전연구원,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공주역 활성화 추진과정 설명과 분야별 자유토론을 벌인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공통 분야로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지자체의 역할 ▲장·단기적으로 해야 할 일과 준비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내포=박갑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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