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국가개요로부터 시작해 농업, 식품시장, 유통시장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품목별 진출확대 방안 및 종합 마케팅 전략 등이 함께 담겼다.
이밖에 한국 농식품의 중국 수출시 통관제도와 자주 발생하는 불합격 사례 등 각종 애로사항은 물론, 한국 정부와 기관, 수출기업에 대한 제언까지 제시하고 있다.
aT 관계자는 “품목별, 진출단계별, 권역별 대응 전략을 총 망라한 이 보고서가 한국식품의 중국시장 진출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