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임용혁 회장과 대전시체육회 진장옥 사무처장, 재적 대의원 20명 중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2014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대전시 등록학교 감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시축구협회는 또 이번 총회에서 임소병 세무사와 대전화정초 황의충 교장을 감사로 추대했다.
기타 토의에서 대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동부를 지도하는 지도교사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과 용품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용혁 회장은 “교육청과 협의해 지도교사들에게 고생에 대한 답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용품 지급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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