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특수교육실무원이 4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2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종사자가 109명 모집에 197명이 지원해 1.8대 1로 최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로는 조리종사자가 1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특수교육실무원이 87명, 영양사가 51명, 전문상담사(Wee클래스)가 40명 순으로 많았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으로 직종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에서 2배수의 합격자가 오는 22일 발표되고, 2차 면접을 거쳐 내달 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