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두리와 조영철 등 선수들이 12일 오후 호주 캔버라 매켈러 파크에서 훈련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호주 캔버라의 매켈러 파크에서 열린 대표팀의 전술 훈련에 손흥민이 불참했다고 밝혔다. 전날 아침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만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한 한국은 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에서 A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청용, 김창수, 조영철 등의 출전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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