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대전ㆍ충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강과 호수, 하천의 맑은 물, 자연 풍경 등 충남의 아름다운 물 환경과 수질환경 보전 등을 소재로 한 회화나 포스터를 4절지 크기의 도화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8일(우체국 소인 유효)까지 대전ㆍ충남 환경보전협회에 우편(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76번길 51 대전상의BD 7층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 그림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3월10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00점(초등학생 75·중학생 25)을 당선작으로 선정ㆍ발표한다.
도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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