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타당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않는 안하무인적 태도”라며 “이를 자랑인양 말하는 행태는 바람직하지않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일 새정치민주연합 단배식에서 “의회 때 우리가 마치 야당인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의회 15석 중 9석을 점유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오히려 더 많은 질의와 지적에 나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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