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제작한 2014년 K리그 클래식 우승기념 반지.[연합뉴스 제공] |
전북은 K리그 최초로 '2014 K리그 클래식 우승기념 반지'를 제작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K리그 3회 우승을 기념해 제작된 우승기념 반지는 전북의 엠블럼과 우승횟수, 우승연도를 각인해 역사적인 내용을 기록했다. 우승을 위해 함께한 선수의 배번, 코칭스태프의 직위를 이름과 함께 새겨넣어 의미를 더했다.
우승반지를 받은 이동국은 “세상에 하나뿐인 너무 예쁜 반지다. 반지를 보니 또 우승 욕심이 난다. 이번 시즌 잘 준비해서 반지 수집에 나서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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