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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과를 되짚어보면 지난해 말에는 10년 간 준비 끝에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의 3단계 이전이 완료되는 등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열었습니다.
또 출범 2년 반만에 인구 15만명을 넘어섰고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에 근거한 지역발전특별회계 세종시 계정(102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한화첨단소재 등 31개 우량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국 어디든 2시간이면 오갈 수 있는 세종시 강점이 본격적으로 알려지는 전기도 마련했습니다.
지난 6개월여 간 큰 어려움없는 시정 운영 원동력은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과 성원 덕분입니다.
충청권 정론직필(正論直筆) 중도일보와 함께 시민 여러분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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