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 1층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246일 만인 30일 종료됐다. 안희정 지사가 마지막 분향을 하고 있다. 내포=박갑순 기자 |
도는 이날 오전 9시30분 도청 1층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분향소 종료식을 엄숙히 진행했다.
세월호 합동분향소는 지난 4월 28일 도청 1층에 설치된 후 이날까지 총 246일간 5837명의 도민이 찾아 희생자를 애도했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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