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인조잔디 설치공사로 이용을 일시중단했던 한밭게이트볼장을 재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밭게이트볼장은 2009년 실내구장(마사토구장)으로 지어졌으며, 지난 11월 시비 4600만 원의 추경예산을 들여 인조잔디 교체와 노후시설 보수에 대한 페인트 도색 등 전면보수를 했다. 이번 공사는 한밭게이트볼장 바닥 마감재인 마사토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날림먼지를 발생시킴에 따라 인조잔디(374㎡)로 교체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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