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시대는 지났으므로 우리 모든 사회가 감당해야 할 부문인데 보령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경연대회를 언론사인 중도일보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시기의 중요한 한 시기를 어우를 수 있게돼 고무적이었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인 보령지역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을 통해 올바른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행사가 됐다. 이번 경연대회가 청소년 여러분들이 열심히 땀흘리며 준비한 모든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건전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이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모두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감사함으로 맞이하자.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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