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지난 1991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교류협력팀장, 부산경남연수원장, 충북지역본부장, 본사 기업진단처장 등을 거치며, 수년간 현장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애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등 지역 중소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정 본부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친화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능력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