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자전거 직거래장터는 시민이 직접 중고자전거를 운영센터로 가져와 판매신청서에 중고자전거 판매 정보를 작성한 후 자전거를 맡기면, 자전거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이 보관된 자전거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방식이다.
중고자전거 직거래장터는 어울링 운영센터가 열려있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운영한 후, 시민들의 이용 실적과 호응, 효과 정도에 따라 개선방안이나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중고자전거 직거래 장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자전거 '어울링' 콜센터(☎1899-9161)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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