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영주 국민 체육센터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3개 팀의 선수 및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천안서초는 예선 조별리그 1위로 8강과 4강에 차례로 올랐으나 결승전 상대인 충북 상산초등학교 경기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차응수 교장은 “이번 준우승을 계기로 서초등학교 핸드볼 선수들 의 성장 계기가 되고 한국 핸드볼계의 꿈나무 발굴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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