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철 주무관 |
안 주무관은 지난 2006년 공직에 입문해 줄곧 건축분야 부서에서 일했으며, 지난 해부터 기술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8월 1차 시험 합격 후 최근 발표한 104회 정기기술사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 주무관은 “실무 적용에 한계를 느껴 기술사 공부를 시작했다”며 “자격증 획득보다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