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이날 오전 실·국장 주간업무회의에서 “(재예타는) 트램방식 확정에 따라 당연히 예상된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트램(노면전차)에 대해 시민의 이해도가 매우 낮은 만큼 적극적인 정책홍보가 시급하다”면서 대중교통혁신단의 조속한 출범과 대중교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트램방식의 타당성과 추진방향, 보완사항 등에 대해 홍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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