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충청영업본부는 2개 기업에 총 21억원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2개 대기업에 특별차환자금 172억원을 지원하고 110개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및 차환자금 907억원을 지원함으로서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의 유동성 해소를 돕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신보는 올 한해 여덟 번에 걸쳐 1700여개 기업에 총 3조 19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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