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강도, 절도, 강간, 폭력 등 5대범죄 발생 2316건 중 1782건의 범인을 검거해 검거율 76.9%를 기록했으며, 이는 대전권 평균 66.9%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서부서의 5대 범죄 검거율보다 20.4% 높아진 것으로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가 신속히 대응하고 차량털이 등 절도사건을 끝까지 추적한 결과로 분석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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