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에서 벤피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막판 득점 사냥에 가세했지만 두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레버쿠젠은 이날 무승부로 3승1무2패(승점 10)를 기록해 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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