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이디어 상품, 생활소비재, 유아용품, 공예품, 지역특산품 등 35개사가 참가하며, 할인 판매와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기회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전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박갑순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